글에 사진 넣어보는건 처음이라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쨌든 작년 초에 주문제작을 맡겨서 독서할 때는 언제나 사용하는 친구랍니다. 의도치않게 손때가 타다보니 깃털 결이 살짝 난리이긴 한데...그래도 이 친구가 점점 책의 뒤로 향할 수록 뿌듯해진답니다 ㅎㅎㅎㅎㅎ(요새는 저도 저 나름대로 바빠서 자주 책을 읽지 못하는게 함정...ㅠ) 책게 분들이 어떤 책갈피 주로 쓰시냐는 글 보고 댓글 달았다 문득 생각나서 자랑할 겸(...)한번 사진 찍어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