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겠죠...

오래되진 않았지만 유명하지 않던 배우를 좋아하게되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서폿해주고
그랬던 내 배우가 어느샌가 대극장 주연배우라니

처음 주연 발표났을때 얼마나 좋아했던지...
근데 이제 정말 내가 손 뻗어도 안닿을
정말 말 그대로 스타가, 별이 되어가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더더 유명해지면
내가 전에 대하던대로 우리 배우님 못대할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뭐 가까이 가기 위해서 좋아했던건 아니니
엄청 큰 배우가 되어도 언제나처럼 좋아할거고 응원할거지만
약간 멀어진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나봐요

내일 우리 배우님 보러갈라고 편지쓰고있다가
괜시리 감상적이된 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신님 언제나 응원해요❤️
첫공 못챙겨서 미안해요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