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나와서 경제활동한지 1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수급자에서 시작해서 어찌어찌 2000정도 자금이 있는데
어머니가 요즘 부동산에 많이 관심을 가지세요.
아파트를 자주 보러 다니시는데 덜컥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부산 근처 양산에 새로건설중인 아파트가 계약금 4000에(3차납입) 2억2천(30평형) 4년후 입주랍니다.
계약금은 어찌 해결한다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세내주고 나머진 대출받아서 하잡니다.
계약금도 모자란 상태에서 이걸 하는게 맞나 싶어요..
저는 너무 무서운데요..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