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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45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지7★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5 19:57:12
어쩌면그대는
그 모진세월을
지난 지금에도
그렇게 아름답기만한지.
나는 이제 그대에게
손내밀자격이없는사람이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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