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에서 광고에서만 보던 통제라는걸 누군가가 했다고 한다.

사뭇 진지하게 전쟁을 준비하는 우리신랑.

같은 패거리(?)들끼리 톡방을 만들어 언제 침략을 하자.. 등 계략을 짜는데

그 와중에 또 스파이가 있어서 정보가 세어나갔다고 한다.
 
우리 신랑은 린져씨 (리니지아져씨?) 중에서도 젊은이라고 하는데.. 

우리 신랑보다 나이많은 어르신들께서  

이구역 내꺼!!
전쟁이다!!
내가 스파이인 줄은 모르겠지 후훗!
아.. 당했다..!
이렇게  심지어 진지하게 임한다고 생각하니
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린져씨들 대사는 내 머릿속 상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끔 모이기로 해놓고 장? 이 안와서 뭐지 그러다가
알고보니 그 장(?)님이 애기들이랑 수영장 갔다와서 뻗었다고
또 그 것을 린져씨들이 다 이해해주는 모습...   

귀여우면서도 그래, 아주 나쁜사람들이랑 어울리지는 않는구나..(읭?ㅋㅋㅋㅋ) 

 그래도 맘이 놓여요.
근데 내가 한번 해볼까 ? 그러니까 
못하게 하는 이유는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