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1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즨★
추천 : 5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31 13:38:30
저는 광주에서 담양으로 건너가는 길목. 광주 외곽쪽에 살고있어요.
집으로 가는길인데 차가 많이 막혀서 '무슨차가 이렇게.. 많아.'하면서
보니 2차선만 줄이 길게 있더라구요.
네 바로 5.18공동묘지에 가시는 분들이었어요.
몰랐던것도 아니고 알고있었으면서도
죄송한마음에 눈이 붉어지네요.
그분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요.
뵐 면목없는 모자란 후손이지만 그 숭고한 희생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