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 신랑에게 차려준 아점밥
파소금 양념 닭고기 배추볶음
달걀말이
미역국
저는 제가 요리한 음식이...너무 맛이 없어요 ㅠ
먹기도 싫고..
그동안 만들어 온 요리들은
닭볶음탕
닭죽
소고기 카레
골뱅이 무침
꼬막밥
소갈비찜
우럭젓국
김밥 유부초밥
메밀국수 짜장면
연어 영양밥..기타등등
그런데..제가 간 보면서 다 요리하고 막상 차려두면
너무 먹기가 싫어요 ㅠ
그래서 매번 라면 아니면 밖에서 사먹는 할인하는 햄버거나 편의점 도시락 혹은 과자같은거만 대충 먹고..
남이 해 주는 밥이 먹고 싶어지면 주부가 된 거라던데
그런걸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