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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9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뤼플리★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5 08:46:49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
즐거웠던 이야기들은 이미
흔적만 남았고,
더 이상 그네들을 볼 수가 없다.
10년의 세월이
강산을 바꾸고,
또 내 삶의 가지도
쳐 내었나보다.
유실된 기억이
아쉬움을 남기고
곧 유실될 기억들로
마음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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