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레인 걸고나면 한참 맘이 안 좋아요ㅠㅠ

제가 불만사항을 말할 때 뭐 화를 내면서 그러는 것도 아니구

최대한 사실관계만 간추려서 짧게 말해요

그래서 해당 가게랑 아주 간단하고 원만하게 통화를 마쳐서 잘 해결이 되어도

전화 끊고 나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고 입맛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나중에 생각하니
왜 내가 그런걸로 컴플레인까지 걸었지
이렇지도 않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컴플레인 할만한 거였고 그건 후회 안 해요ㅠㅠ

오늘은 무슨 날인지 하루에 세 번이나 컴플레인을 했네요

마음이 세상 불편.. ㅠㅠㅠㅠㅠㅠㅠ

다 쓰고 나니 고게에 맞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