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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애들 둘데리고 여행갔어요
게시물ID : baby_22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처럼사뿐
추천 : 6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14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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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몸 완전 쒼나요 !!!!!!!!!!!어예 아예 오예 !!!
얼마만에 느껴보는 혼자만의 시간인지..ㅋ
근데 주변도 애엄마들 뿐이라 불토를 
즐기진 못하지만 ㅋㅋㅋㅋㅋ
뭔가 마음이 평온해지고 
무언갈 해야지 하면서 
의욕이 넘치는데 
딱히 할건 생각 안나고  ㅋ
이와중에 집대청소를 해볼까하는 ㅠㅠ 
그래도 너무 좋네요 ㅠㅠ
마음이 울컥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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