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일 듣지만 오늘은 괜찮아를 더 많이 들어야겠습니다..
애들이 그래도 절 기억해주는게 취직 얘기 때문인데ㅋㅋㅋ
이렇게 인턴 생활이 끝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제 애들한테 말도 못하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졸이며 다니고 있던 터라 후련하기도 하고 앞일 생각에 답답하기도 하고...
동료 직원분들이 사람들이 다들 참 좋아서 그게 제일 아쉽네요ㅠㅠ
오늘도 본인들이 더 서운해해서 괜히 제가 더 죄송하고ㅠㅠㅠㅠㅠ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돼서 술 약속도 못 잡고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술이나 마시고 한동안은 쉬면서 마음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아 꿈둥이들 보고 싶다.. 보면 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