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낚시 3번째 출조했습니다.
안면도권 좌대 이용했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에기에 그녀석이 얼굴을 보여주었네요.
초보조사에게 용왕님이 이렇게 과분하게 그녀석을 주시는지. ㅋ
아직도 루어엑션이 익숙하지 않아서
낮조과는 신통치 않았고
주로 밤에 나왔습니다.
위 조과가 3번째 출로 잡은 갑오징어 입니다.
사부가 사용하는 로드로 교체를 하고나니 그남아 조과가 좀더 늘었는가 보기도 싶구요.
담에는 사부의 조과 1/2 까지 잡는 것이 목표인데...
도저히 사부의 조력,체력은 따라가지 못하겠더군요.
아래는 싸부의 첫날조과입니다.
사부총조과는 80여수...
갑이 안나오면 채비를 광어로 바꾸어서 광거 4수를 올려두더군요.
헐... 조력이 어마무시합니다.
담주에는 4번째 출조인데...
좀더 잡아 보겠습니다.
과연 될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