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아다니는 게 좋은가 봄. 낮엔 종일 자고 밤에 돌아다님
이마에 검댕이는 밤에 아궁이 들어갔다가 생긴..
예전 주인이 내게 데려올 때 오토바이 짐칸에 싣고 와서
탈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심함.
시동걸리지 않은 차에 태우기만 해도 침을 질질 흘림.
이때만 해도 부르면 왔는데...
요때는 참 귀여웠는데
다 큰 지금은 그냥 튼실한 개임.
산책나가자고 하지만.. 이때는 내 다리 뿌러졌을 때임.
예전 주인이 보내줬던 사진.. 이들 중 하나가 우리 개
저 개끈 하는거 힘듬.
+ 옛날 사진 찾아서 올리는데 왜 12장만 힘겹게 올라가는지 원...
한 마리 더 있는데 야 사진만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