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과 비만 경계에서 놀다가 작년 검진 결과에 드디어 비만에 입성을 하였던 45세 유부징어입니다.
올해 2월에 헬스를 등록하고 한달에 1kg 를 목표로 감량했고 지금까지 9kg 감량 했습니다.
목표를 월 1kg 로 잡아서인지 딱히 부작용 이런거는 없습니다.
걍 저녁대신 견과한봉지 + 햄프시드 약간 먹고 운동을 하는겁니다.
그마져도 1주일에 2번 정도만 운동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식사하다 보니 목표를 아주 낮게 잡은겁니다.
어느날 홈트 후 사진을 찍었는데 펌핑에 조명빨인지 인생샷 비슷하게 나와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이제 인바디는 모두 정상입니다만 추가적인 자극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이제 다음 목표는 마눌님께 자랑 가능한 몸 만들기 입니다.
비루한 6등신이지만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