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 16 GB / GTX 1060 3 GB / QHD (60 hz) 모니터 사용 하고 인게임에서는 해상도 2560x1440에 옵션들은 전반적으로 중하 정도로 설정해서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Geforce Experience SHARE (Shadowplay) 로 하이라이트 저장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꽤나 만족스럽네요.
게임 내에서 영상이 녹화된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정도로 게임이 끊기거나 하지 않고요, 킬, 죽음, 치킨 등의 상황이 자동으로 녹화가 돼서 따로 녹화버튼을 틀거나 끌 필요도 없습니다.
인게임 FPS가 대략 50~60인데, 영상을 720p로 녹화하니 60 fps로 녹화가 잘 됩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사양에 1080p / 60fps는 많이 느릴 것 같습니다)
옛날엔 게임 녹화하는게 보통 사양을 요구한게 아닌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제는 편하게 녹화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친구들과 같이하는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친구의 솔로 치킨 영상인데, 녹화가 참 깔끔하게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 사양은 i7 / 16 GB / GTX 1060 6GB / QHD (144 hz)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