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까망
보통은 쭈글하지만 한번씩 카리스마있게 찍히는 뚱띠 (숫 / 많이 안 뚱뚱하다고 병원 원장님이 말씀해주심 / 종종 출산묘 or 임신묘 취급당함)
입니다. : )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뚱띠와 까망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뚱띠는 며칠전 병원가서 일년에 한번 하는 예방주사도 맞고 두 녀석 목줄도 했습니다! (저 사진상에도 목걸이 한 상태인데 안 보이네요..^_^;)
보살피는 사람이 있으니 해코지 금지란 표시지만 사실 제 맘은 너무 귀여워서 누가 데려갈까봐 입니다.
저 자리는 저희 집 화장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인데 가끔 저렇게 화장실을 감시하네요...ㄷ ㄷ
그리고 올 겨울만 넘기면 내년엔 저희와 함께 이사가서 실내냥이가 될 듯 합니다!!! 와아아아아앙!!!!!!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동물게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