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가 서로 모순됩니다. 그 이외의 다른 이야기는 맞지 않아요. 여성 장교를 유지하려면 여성도 사병으로 복무할 수 있고, 그러니 여성도 징집대상이 되어야 하고, 장애가 있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져야 맞죠. 갑자기 이제와서 양성징집을 주장하냐? 그 뒤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그건 추측일 뿐, 양성징집의 반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논리적이지 않죠. 여성 소방관 경찰관도 마찬가지고요. 소방관 경찰관으로 일하고는 싶은데 화재 진압이나 범죄자 검거는 싫고 행정을 하겠다는 건 남성 여성을 떠나 무임승차입니다. 비판받아야하고 올바로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