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집사입니다 . 죽어가던 꼬물이였던게 언젠지 기억조차..
데리고 올 때,중성화 때 필수 접종 두 가지만 맞춰도 잘 만
살고 계신데요.. 딱히 몸에 문제는 없어요
피부병이 같아서 링웜인지 고양이 잘 보는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링웜도 피부병도 아닌 
스트레스성 부분탈모..일거라는 말도 안되는 진단을..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1도 없는뎈
 여튼 건강하게 8킬로로 8년 째 잘 살고있는 
저희집 왕님이자 수호신 고양님 이에요
 
애기 땐 몰랐는데 애가 늙으니까 고양이냄새인지..
강아지도 개 특유의 개냄새라는게 있잖아요 ㅋㅋ
 젤리 꼬순내가 몸에서도 나는게
이게 고양이 특유의 냄새인가요?
지금 털을 스님수준으로 박박 밀었고 목욕도 가끔 시키는데
묘한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꼬소해서 좋긴 하지만♥︎
 사람이 늙으면 나는 자연스러운 체취같은건가.. 
한국사람에게 마늘내가 나듯
참치를 꼬박꼬박 먹어서 나는 냄새인가.. ㅋㅋㅋㅋ
고양이 냄새 원래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