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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주의) 편의점 야간알바생인데 방금 역대급 썅년이 왔다갔어요
게시물ID : gomin_138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qa
추천 : 15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5/03/18 04:12:36
와... 제가 편의점 알바 1년 정도 하는데

1년 동안 알바하면서 별의별 미친 썅년놈들은 많이 만났거든요?!

근데 방금 진짜 역대급 씨발년을 만났음...

아 지금도 흥분이 가라 앉지가 않아요...

동네편의점이러 새벽시간에는 그닥 손님의 왕래가 없어요.

근데 한 사십분전에 제가 말하려는 이 역대급씨발년이 들어오더라구요...

인사하고 계산대 앞에서 서있는데 뭘 이것저것 쓸어 담아요..

그리고 계산대에다 가져다 놓고 그리고 또 진열대 이리 저리 

돌아댕기면서 물겁을 집어요 집는 족족 진열대 앞에다 가져다 놓고 그러면 전 내려 놓는 족족 비닐봉지에 담고 그렇게 

한 삼십분을 물건을 고르더라구요..

봉지 제일큰 봉지 한 네봉지 분량인데 엄청 가지고도 왔어요

씨발년...

그리고 속으로 와 엄청 많이 산다....저정도면 그냥 할인마트가서 사는게 훨씬 저렴 할텐데....

이러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러더니 물건을 다 골랐나봐요

전 미리 포장을 했으니 포장한 봉지를 손님앞에 가지런히 드리고 8만 6천 700원입니다.

말씀드림

그러자 이 씨발년이 저기 이거 무거워서 그러는데 집까지 좀 들어다 주시면 안되요?!

이 지랄 하는 거임..

또 속으로 아니 이 년은 새로나온 신종 미친년인가 뭔 헛소리를 하고있어... 그러고 있는중

진짜 엄청 정중히 예전 첫키스 할때 키스해도 되냐고 여친한테 물어보는거 보다 더 정중히

아 손님 제가 혼자 일해서 편의점 자리를 비울수가 없거든요...

죄송합니다.... 대신 제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로 하나 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ㅜ

진짜 정중히 거절함...

그러더니 이 씨발년이 그럼 저 그냥 갈게요....

이 지랄하고 문밖으로 나감....

시발 진짜 계산대 위에 엄청난 양의 물건이 담긴 흰색 봉지를

보면서 너무 어이가 없고 벙쩌서 한 2분간 서있었음

진짜 시발 존나 시발 어이없고 니미 서러워서 시발 ㅜㅜ

시발 물건 정리하고 지금 밖에 나와서 담배피고 있는중...


아 진짜 하 진짜 너무 짜증나요 하 ㅠㅜ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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