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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66화 - 밀감은 괴로워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48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1
조회수 : 70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11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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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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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gametalk_347471  (64화 - 귤 송송 히로 콩)
http://todayhumor.com/?gametalk_347841  (65화 - 귤날은 간다)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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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실연의 상처를 애꿎은 관엽식물에게 풀고 있는 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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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읽을 줄 모르는 누군가로부터 문자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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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물은 켄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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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 무슨 내용이랄 게 있어야 재미있지 너만 재미있으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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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분이 더 구리게 전환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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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마법에 발을 들여놓을까 고민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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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강령회가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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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딧세이 그라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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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뭔가 그럴듯한 것이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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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이 곪고 곪아 마왕을 불러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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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 프메2에서 봤던 그 마왕인듯 마왕아닌 마왕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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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프메4의 불발로 인해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선명하게 붉었던 피부가 많이 탁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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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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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청객 모드가 되어 기를 살려드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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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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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마왕님 완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진짜 최고의 마왕 와 진짜 안 쓰는 마법 그대로 그냥 JK 김동욱 나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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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출연으로 신이가 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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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니 악마좋은 마왕님은 여기까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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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카리스마를 999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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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화 연구부에도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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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를 두고보지 못하는 이놈의 세계는 또 다시 빛가루를 뿌려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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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가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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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루들의 정체는 쌈무와 깻잎 요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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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자꾸 쑥덕대는게 영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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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 들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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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금방 말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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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왜 그냥 갔니? 내가 만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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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지? 삼겹살에 싸먹기 전에 오타인지 디스인지 확실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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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깻잎 네가 사회생활 좀 할 줄 알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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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과 쌈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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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넌 빠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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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요정계에 위기가 닥쳤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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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요정계 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번에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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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3가 나온 후로 거의 20년... 요정의 여왕님도 연로해지실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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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말하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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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못한 쌈무가 끼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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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론은 요정의 여왕 엔딩을 보게 만들러 왔다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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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요정과 농담따먹기 좀 했기로서니 여왕의 자질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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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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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요정계의 여왕이 된다면 그야 그 나름대로 좋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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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를 목표로 달려온 지난 50시간(하루 30분, 약 3달간)의 플레이가 너무나 아까우니 거절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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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셰도 거절한 판국에 요정을 하라고? 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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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간계에는 소중한 친구들과 애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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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하며 매달릴 줄 알았더니만 의외로 쿨하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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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는 끝까지 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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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뜸들이며 간을 보더니만 결국 꼭 귤이 아니어도 되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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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 좀 안 보고 살려면 몸보신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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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떠나고 나니 이번엔 유령이 부릅니다. 일단은 따라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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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내가 만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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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비꼬비라고 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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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계에서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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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에 수맥이 흐르고 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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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성령님께 제사를 지내야 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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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하면 성령계의 여왕이 되실 수 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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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주 그냥 동네북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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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계의 여왕 엔딩도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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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음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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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세계가... 이 세계의 가족과 친구들과 어장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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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에 실패한 꼬비꼬비가 본색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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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계도 이젠 뿌리부터 부패해버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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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할말이야 거기 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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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열받어... 멘붕게시판에 글 하나 파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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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유령한테 괴롭힘당하고 있는데, 신야는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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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는 자리... 그 자리가 내 자리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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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정도 유령도 안 보이는 것 같아 안심하고 있었더니 히로코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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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교환일기를 교환했습니다. 의미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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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피곤한데 켄이치까지 전화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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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야? 유시는 싫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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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한 번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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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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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치까지 어장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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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 집엔 이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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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가 대뜸 비타500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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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스트레스가 높은 귤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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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트레스 수치까지 파악하고 있다니... 역시 무서운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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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꼬맹이와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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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늦었습니다. 제대로 된 시간에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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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사과를 해 눈 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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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스케 선배나 신야, 둔토시와는 다른 풋풋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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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는 잘 짜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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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먼저 질문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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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유원지 데이트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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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꼬맹이답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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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힘 좋은 귤에게 다 돌리게 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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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여 돌릴 필요 없는 롤코를 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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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약점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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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나 타러 갈까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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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하는 여자애 앞이라고 남자다운 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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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미있는 놀이기구 타임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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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어색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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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켄이치가 벌건 대낮의 롤러코스터 앞에서 무드를 잡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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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밍 아냐 바보야 저녁먹고 말해도 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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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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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봤자 다시 유원지에서 고백할 게 뻔하니 그냥 이번에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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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여왕님답게 고백 승락에도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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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켄이치와도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말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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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연애 탭의 첫 번째 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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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탭에도 사요리가 추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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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평범한 17세 소녀의 삶으로 돌아간 듯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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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빛나는 깃털이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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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보듯 뻔하니 얼른 따라가서 마무리짓고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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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셰와 헤어졌던 그곳... 또 다시 실연의 상처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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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상처받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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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번엔 천계가 위험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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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정상적인 대화가 통할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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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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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천계에도 여왕이 필요하다 뭐 그런 얘기 하러온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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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끼리 용건만 간단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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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녀는 투머치토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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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귤에게 주목하게 된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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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왜 인간계에 내려왔는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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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설명한 정도가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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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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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조금 혹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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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계의 프린세스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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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과 많은 남친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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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른 후보가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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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3시간동안 고생했고 두 번 다시 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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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쌈무나 꼬비꼬비에 비해서는 비교적 매너있는 제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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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 자리 다 거절해버린 마당에 좋든 싫든 반드시 프린세스가 되어야만 합니다.







모바일 #106  https://youtu.be/OKB0bjPoDNY





모바일 #107  https://youtu.be/qDDgWO2as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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