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대표하는 ASKY! 그 취지에 가장 걸맞은 정모라고 생각하는데요
외로운 사람들끼리 차인 이야기, 친구 없는 이야기, 혼자 노는 이야기 등등 나누며
눈물바다 한 번 만들어보자는 게 이번 모임의 취지랍니다
여러 오유인들과 웃픈 이야기 많이많이 나누고 싶어요
우선, 제가 치킨과 술을 전혀 안 좋아하는 관계로 아마 간단하게 차 한잔 정도 할 것 같아요
나이 제한은 없지만 20세 미만이 모솔이라고 나오면.. 아무래도 어른들한테 좀 까이겠죠? ㅎㅎ
성별 제한도 없는데요.. 그래도 웬만하면 남자분들을 더 환영해요.
이게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외로운 분들이 나오실테니 뭔 일이 생길지 몰라서요
뭐 단톡을 파서 연락처를 나눌 생각도, 술을 마실 생각도 없으니 별 일은 안 생길 거지만요..
아, 그리고 특별히 연애기간 3일 이하까지는 참가자격 인정해드려요
3일만에 차인 썰 같은 것도 들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대신 코스프레는 사절이에요!
음.. 그리고 날짜와 시간대는 미정이고
장소는 제가 서울 청량리 근처에 사니까 제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곳이 되겠죠?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 의견 있으신 분 등등 여러 분들의 반응을 보고
추진 여부 및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 만약에 이거 하게 되면 첫 정모 주최거든요 시도는 두번째지만요..
이번엔 잘 돼야 할텐데.. ㅎㅎ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