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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오징거★
추천 : 1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0/11 16:59:37
언젠가 오유에서 태몽 나눔?을 한것을 본것 같아서
제가 육아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네요 ㅎ
워낙 꿈을 잘꾸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 꿈해몽을 해보면 태몽인 꿈도 많이 꿔요.
그래서 태몽꿈을 꾸게 되면 이제 오유에 올려볼까 해서
육아게에 와봤습니다.
꿈은 꿈일뿐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단순한 제 의도는 축복이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ㅎ..
오늘 아침 눈 떴을때 생생하던 꿈 입니다.
발목까지 잠기는 넓은 개울가?를 걸어가고 있었어요.
강 느낌도 나는 아주 넓은 곳 이었어요.
양 옆으로는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었구요.
바람이 산들산들 불기 시작하는데
그게 다 큰 밤나무들이 었었나봐요.
큰 밤송이 들이 후두두 떨어 지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참 예쁘다 생각하며 바라봤었어요.
그러다 딱 하나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밤송이를 발로 탁 까는데 그 속에 주먹만한 밤알맹이가
맨들맨들 한것이 3개나 들어 있었어요 .
두 손에 소중히 들고는 꿈에서 깼어요.
꿈해몽에는 딸아이 꿈이라 하네요 ^^
누군가의 태몽을 꿔 준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가져가시라고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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