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금 아무것도 없으므로 없음체

근데 그사람이 알수도 잇으니 정확한 때는 말하지 않겟음

명절이 지난듯 그때도 명절때였던것 같음

이별한지 얼마안되고 친구들도 바빠서 볼사람이 없음...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은 여자사람(형이라 부름)에게 톡함.

자신은 이미 놀고있으니 다음날 보자해서 다음날 영화보자함

영화를 보고 스시에 소주2병? 맥주 500 2잔정도 먹은듯

술을 잘안하는 형이라 내가 대부분 먹음.

(술을 여기서 그만했어야 했음)

이때부터 기억이 잘 안남 술이 약해져서인지 무튼 그럼

그렇게 2차를 룸술집으로 조용히 먹기로함.

안주하나와 소주를 여기서도 3병은 먹은거 같음

당연히 대부분 내가

여기서부터 거의 기억이 가물가물함.

당연히 토하고 인사불성이되고 헤어짐

다음날 일어나서 불현듯 생각이 하나 스쳐지나감

화장실을 다녀온 형을 내옆자리에 앉히고 이야기 하다가

내가 뽀뽀를 한거같음 (키슨지뭔지 모름 입맞춘 기억만)

이게 꿈인지 뭔지를 모르겠는데 너무 설레였던 감정을 느낌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그 감정이 잊혀지지 않음.

그 후로 연락도 계속하고 영화도 보고 놀러도 같이 많이 다님.

그다음은 이제 다음기회임 왜냐 다까면 재미없자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