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상하게 다이어트가 힘든날이였어요.헬스장 가서도 머리아파서 런닝머신만 하고 그냥집에오고 저녁땐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어서 치킨이 막 땡겼어요. 괜히 살쪄서 좋아하는음식 못먹는게 스트레스이기도하고 맘스터치 싸이버거세트 튀긴 치킨 탕수육이랑 짜장면 피자 탄산음료 닭갈비 등갈비 막국수 족발 이런게 너무먹고싶은거에요.간판 보는데 막 먹고싶어 미치겠고 그랬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배부터채워야겠다 싶어서 밥먹었어요.
우울하네요. 슬럼프가 벌써올때가 아닌데...
오늘 헬스장에서 몸무게 재보니 간당간당하게 1kg 빠졌더라구요
명절동안 무절제하게 생활하지않고 운동도하고 먹는것도 절제한 값진결과구나 싶어 감격했는데 스트레스 받으니 바로 결심이 무너져버린는 나를 보며 우울했네요.
사설이 길었네요.
만두랑 떡은 회사에서 단체로 돌린겁니다.(제의지로 사먹지 않았어용)
오늘운동은 헬스장 런닝머신 30분 외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