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공업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집이 임실이라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있지요 처음에는 친구도 아는 얼굴도없어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같은 시골에서 올라온 기숙사 친구들이 저를 도와주엇습니다 3년동안 서로 위로해주고 울고웃으면서 지내다보니 서로 가족처럼 지내고 서로 의지하게되엇습니다.
근데 오늘 그 친구들이 떠낫습니다. 현장실습을 위해서요 저는 기숙사에 혼자남게 되었고 친구들이 떠난 방을 보니 너무나도 서글픔이 몰려옴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저만 남앗다는 맘에 가끔은 죽을까 고민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