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품에 전혀 관심이 없는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뷰게에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한국에 있을때도 피부톤이 하얀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보면 심할정도로 까만건 아닌데 까만편이다. 하얗진 않다 생각할정도)
근데 사정상 현재 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태국은 사시사철 여름이고 태양도 한국보다 더 강하다보니
점점더 까매지기만하는 피부를 감당을 할수가 없습니다..
태국사람들도 보면 현지인 취급을 하더군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아니고, 태국사람들이 말하길 한국사람들은 다 하얀데 넌 왜그러냐..ㅠ
여기 거주하는 한국사람들도 적잖이 있는데, 다른사람들 보면 달리 관리하는것 같지 않은데
한국에서의 피부톤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난 왜이러는지 원래 까매서 더 까매지는건지
그래서 너무 까매진 피부를 한국살때보다 하얗게 할수는 없는지 같은 터무니 없는걸 조언을 구할려는게 아니고
원래 피부톤으로 돌릴수 있을만한 방법이라든지 화장품이라든지를 좀 추천 해주십사 글을 적었습니다.
직업은 사실 사무직이다보니 햇빛을 막 많이 받는편은 아니에요 차도 끌고 다니고 사무실에 많은 시간 있고
중간중간 외부일을 보거나 할때는 햇빛을 좀 받습니다.
화장품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젤타입의 로션이라해야되나 그런거 하나만 쓰고 있고요 (비xx)
얼굴이랑 뒷목이랑 너무 까맣고 그런말을 많이 들으니 스트레스를 좀 받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방법이나 화장품등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뷰게는 워낙 안와서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해달라고 해도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