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010133152266?d=y
인도네시아 발리섬을 여행하던 한국 국적의 여대생 A(26)씨가 현지 백화점에서 80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로 검거됐다.
직원들의 눈을 피해 상품에서 도난방지 태그를 떼어내고는 가방에 넣어 달아났다. 이날 훔쳐 간 옷은 50만원 상당이었다.
다른 매장에 들어가 동일한 수법으로 물건을 훔쳤다.
지난해 7월에는 발리섬 내 편의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 미국인 관광객에게 징역 20개월의 실형이 선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