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하네요..
죽은 병사와 그 가족들... 얼마나 황망할까요.
그리고
최모 중대장(대위), 병력 인솔 부대 간부인 박모 소대장(소위), 김모 부소대장(중사)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나왔다고 하는데
소대장이나 중사는 20대 초중반일 것이고
중대장은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일겁니다.
회사로 따지면 이제 신참이고 대리급 또는 과장되는 레벨입니다.
물론 군대라는 조직의 특수함은 있다고 해도
아직도 많이 배우고 누군가의 지도와 교육을 받아야 하는 레벨입니다.
군대내 사고는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다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인데....
그거완 별개로 도비탄 언급하며 물흐리기 부터 시작한 시발점(놈)이 있을겁니다.
그 시발점은 찾아서 아작 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