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랑 사정상 합가하게 되어 2층 단독 주택 매매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산은 시어머니 살고계신 빌라 매매 플러스 저희가 살고있는 임대아파트 전세금 합쳐서 1 억6-7천 정도 이구요  

1.  후보지역중 한곳은 교통편하고 상권중심가 2억 7-9천 정도 

 2.  약간 벗어난지역에는 시어머니의 오빠 이신 시외삼촌이 임대수익용으로 쓰시다가 매매내놓으신 집이 있는데 1억5천이라 시어머님은 예산안에 가능하니 이쪽으로 마음이 기우시는 듯 한데 

1번집으로 하게 될 경우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1억 이상 대출이 가능한지? 건강보험료 때문에 신랑명의로 매매를 할 것같은데 이경우 세금이나 대출이자 등의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또 시어머님 빌라 매매대금이 집구입비에 포함되니 새로사는 집에 근저당 설정등 시어머님의 권리행사가 가능한지? 이런것들이 궁금하구요... 혹 제가 이런부분에 무지해서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없는지도 알고싶어요..

2 번집으로 하게 될경우
  예산안에서 구매는 가능한데 시어머니 명의로 할경우 건강보험 이중부담 걱정이 있구요 2층은 단독세대라 상관없는데 1충은 월세장사를 하던집이라 방두칸짜리 두세대가 있던 집이라 수리부분에서 추가적인비용이 발생 할듯하고-맥시멈 2천 잡고있어요 
이후 다시 집을 팔게 될경우 수리한 부분에 대한 가치하락이나 교통 상권중심지역이 아닌 부분에 대하여 지금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부분에 대하여 잘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