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차량은 QM3 입니다..
처음 좌측에서 정지선위반으로 진행하던 흰색sm3가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범퍼와 휀다가 긁혔고..
휀다가드는 떨어져서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내려서 죄송하다고 대물접수해주고..문제가 생기면 대인도 해준다고하고 연락처를 주고 받고 왔습니다.
그 이후에 보험사에서 상대방이 대물도 억울하다고 하면서 과실여부를 따진다고 하였고..
상대 운전자의 오빠??라는 분이 운전자가 중국인인데 그러지 말라고 한국사람끼리 해결하자고하면서
저희쪽에서 대인을 안해주면 자신들도 대인을 안해주겠다고하며 뺑소니로 신고하겠다고 하며..
살짝부딧쳤는데 왜 병원을 가냐며 경찰과 검사들에게 조사를 받게만들겠다고 합니다..
운전자인 저는 들어오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어느정도 대응을 했지만
동승자는 제쪽으로 몸을 틀어서 있던 상태라서 급정거로 인해서 허리랑 어깨쪽에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통증이 있어서 한거라서 병원얘길했는데 그쪽에서 뺑소니로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있으니..
아참, 그리고 사고이후 상대방쪽에서만 대물접수를 하고 저희쪽에서는 특별히 접수없이 저희가 휀다가드를
테이프를 구해 붙이고 귀가 하였습니다..
대물과 대인 모두 해줘야하는지..
저희 보험사에 연락을 하니..대물접수를 하게되면 과실을 어느정도 인정하게 되는거라서
경찰에 먼저 연락을 하고 이후에 대물접수와 과실여부를 따져도 늦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확답이 아니라 조금은 애매하네요..
그리고 연휴중이라 상대방 보험사(삼X화재)에서도 담당자가 지정되지 않았다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