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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꿀팁 (이것만 알아도 TOP 10 [1편])
게시물ID : battlegrnd_2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게해줄께
추천 : 3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9 21:19:08
베린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꿀팁입니다. 수정, 오타,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받겠습니다.
편하게 반말투인 점 양해 부탁드려용
제 랭킹인증은 제 다른 게시글에 있어요!
 
 
1. 느리고 멀리 땅기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몇십초도 안되어 낙하산을 편 사람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 경우는 차 없이도 멀리 갈 수 있고, 밀베를 전혀 못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밀베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다.
방법 : 비행기에 내려서 낙하산을 필수 있는 버튼이 나왔을 때 빠르게 펼 것.
W를 꾹 누른 상태에서 비행하며 가고 싶은 방향을 볼 것.
이 때 낙하산의 속도가 최대 64키로로 올라가는데, W를 누른 상태에서 D키를 눌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D키를 이용하여 속도를 36~38KM를 유지하면 최대 3.5칸 (3.5KM)을 이동 가능하다.
단점 :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상대가 먼저 차를 먹고, 가는 방향으로 차를 몰아 낙하할 지점에서 고라니를 노릴 수 있다.
(즉, 도착할 목적지가 밀베와 같은 쉽게 들어올 수 없는 경로이거나, 최고 도달 지점에 정확히 원하는 도시가 있을 때 사용한다.)
단점과 같이 차를 최대한 빠르게 먹고 고라니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내려가 차를 먹고 이동하는 것과 이동은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차 경쟁이 치열한 비행경로이던지 차를 먹기가 힘든 비행기 경로라면 충분히 시도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
(랭커들의 경우 솔로를 제외하고는 낙하산을 일찍펴는 팀은 몇팀 없다. 위치가 다 들키기에 파밍후 돌아오는 경로에 검문소 위험성이 상당하기 때문)
 
2. 최대한 빠르고 멀게 가기
낙하산을 펴지않고 이동할 때에 130KM~160KM로 이동하는 사람 혹은 BJ들을 많이 보았다.
이 숫자만 기억하면 남들과 같이 빠르게 내릴 수 있고 남들처럼 빠르게 멀리 갈 수 있다.
126 , 234
이 숫자만 기억하면 된다.
126KM는 낙하산을 펴지 않을 때 날아갈 수 있는 최저의 속도이다. 최대 2칸 (2KM)를 이동할 수 있다. 어떻게 126KM를 유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비행기에서 낙하할 때에 최대한 하늘을 올려다보고, 천천히 마우스를 내려보자 내려서 126의 숫자가 점점 올라간다면 그 이전의 시점까지 마우스를 올리면 된다.
234KM는 수직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마우스를 최대한 내려서 수직으로 캐릭터를 내려가게 한다면 최고 234KM에 도달하게 되는데, 낙하산이 펼쳐질 시점까지 234KM를 유지하면 낙하산이 펼쳐지고도 120KM대가 잠깐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낙하산을 펼치고도 잠깐 더 빠르게 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126과 234를 활용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원하는 목적지에 착지할 수 있다. 이상적인 거리는 1.2칸에서 1.5칸이다. (1.2KM~1.5KM)
126의 속도를 유지하고 최대한 멀리가서 234를 낼 수 있는 최대치이다. 물론 126KM만 유지한다면 2칸까지 갈 수 있으나, 234KM를 내려면 왼쪽 하단의 높이 거리가 최소 1/4는 남아야 234KM를 낼 수 있다.
 
3. 지나가며 적 보기 및 자동 달리기와 Q,E모션
지나가며 적 보기는 ALT버튼을 누른 후 마우스를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른 방향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소소한 꿀팁은 케릭터를 멈춘 상태에서 = 키만 눌러주면 캐릭터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자동으로 달린다. 멈추고 싶다면 = 키 또는 방향키 아무거나 하나만 눌러주어도 된다.(ALT버튼은 이 자동달리기를 해놓고도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굳이 그 방향을 캐릭터를 움직여 볼 필요가 없다.)
Q, E 만 잘해도 그마는 쉽다라는 랭커들의 말이 있는데, 사실이다. 실제로 이 Q E는 자신은 어려워서 포기하고 몸을 빠르게 보인 후 들어가는 것이 편안하다는 전전시즌 1페이지분도 계셨다. QE를 활용하여 엄폐를 활용하여 빠르게 쏘고 들어가는 방법만 익혀도 충분한 샷발이 보장된다.
 
4. 비행기 루트에 대한 꿀팁
R720x0.jpg
빨간 파랑 초록 노랑 보라순으로 가장 이상적인 비행기 루트이다.
보라색은 아주 극단적인 비행기 루트이며 노랑색과 초록색은 왠만한 곳은 적이 전부 분포할 수 있는 비행기 루트이다.
파랑색과 빨간색은 대도시를 혼자 점거하여 파밍할 수 있는 비행기루트이다.
고수들은 비행기 루트 내에서 서식하지 않는다. 비행기 루트에서 낙하산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지역에서 차를 먹고 더 먼지역까지 이동하여 안전히 파밍한다.
빨간 비행기일 경우 가장 안전한 지역은 리포브카, 프리모스크
파란 비행기일 경우 강남 강북 밀타 노보레프 서버니 등 다양한 안전파밍구역이 있다.
R720x0 - 복사본.jpg
이 역시 원인데 보라색원과 파란색 원은 가장 극단적인 원이라고 할 수 있다.
첫 원의 위치는 아주 중요하다. 자신의 파밍을 멈추고 이동을 해야할 지 파밍을 더 해야할 지 자리를 잡아야할지를 가리는 원이기 때문이다.
 

R720x0 - 복사본 (3).jpg

이 지도에서 네모난 칸은 1KM의 단위를 나타낸다. 스크롤로 확대할 시 더 작은 네모난 칸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100미터 단위이다.
1KM의 원보다 작은 원이 생성 됬을 때에는 솔로 기준 20~30명 듀오기준 20~40명 스쿼드 기준 30~명
정도인데, 이 때 부터는 어디에 집을 잡아야할지를 생각해야하는 중요한 원이다. 이 원에 최대한 좋은 자리는 어디일지 그리고 이후 원이 이상하게 잡힌다면 이동할 루트는 어디일지를 생각해두는게 좋다. 생각대로 원이 잡히거나 생각대로 이동하여 살아남았다면 최소 TOP10안에 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720x0 - 복사본 (2).jpg

첫 원이 하얀색이라고 가정 할 때에 당신의 위치는 어디일까
빨간색에 위치해 있다면 자기장이 출발하기 전에 자동차를 타고 출발해야할 것이다. 이렇게 먼 지역에서 오버파밍을 하는 것은 개 손 해
파란색에 위치해 있다면 차가 있다면 붕대를 빨며 자기장을 맞더라도 오버파밍하여도 괜찮다.
초록색에 위치해 있다면 굳이 차가 없어도 맞지 않고 들어갈 수는 있다.
노란색에 위치해 있다면 파밍을 빠르게 끝낸 후 차부터 구하자. 두번째 원 이후에는 차 구하기가 너무 힘들 것이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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