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의요정입니다.
리얼걸 프로젝트를 덕질하고 있죠!
몸무게가 90킬로 대였는데 20킬로를 감량 했습니다.
좀더 맛있게 먹으니까 살이 빠지네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그래서 특별히 연휴기간 돼지처럼 먹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 장어!
소스에 생강을 채썰어 버무려서 같이 먹으면 ~~~! 맛나요! 코스트코 추천상품중 하나!
엄마가 사온 재료들 스캔한뒤 잡채와 전을 부쳤습니다. 양념은 간장 설탕 참기름을 보통 1:1:1로 섞어줍니다.
갈비찜은 많이 이미 많이 먹은 뒤라...
전 부칠때 꿀팁 전을 부치다가 오일이 부족해서 실온의 오일을 넣으면 낮은 온도의 기름을 재료가 흡수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전을 부칠때 한쪽에는 기름을 약불로 끓이면서 합니다. 부족하면 온도가 있는 기름을 바로 넣어줍니다.
전기 그릴에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를 위에 쇠그릇에 오일 놔두고 쓰시면 됩니다.(호떡 장사하시는분들도 쓰는 비법임) 전부칠때 중약불 또는 약불로 부쳐주세요.
소금을 소금소금 훋휴를 훋휴훋휴~~!
완성!
또 뭘 먹으면 좋을까?
소화잘되는 고기!!!
양O리 입니다. 제 테이블만 버튼이 고장났는지. 서비스가 좀 불편했어요. 고기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멕O카나 간장 땡초 반반!
란@탕슉 볶음밥 (옆에 도삭면으로 된 짜장면도 같이 나옵니다.)
란O탕슉 입니다. 도삭면이랑 찹쌀탕수육이 유명해요!
근데 도삭면을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면이 너무 굵어요. 식감이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이건 해물 짜장!
꿔바로우 입니다.
이대 근처 와플집! 식감이 리에쥬처럼 촉촉한게 아니라 바삭한 느낌이 강한게 브뤼셀 와플인거 같습니다.
다만 생크림 아이스크림 다 달아서 그냥 과일을 시키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이대 근처 조용하거나 한적한 와플집을 찾으신다면 추천
그리고 연휴 마지막 한글날 자취생인만큼 간소하게 잡채 LA 갈비로 갈비찜 만들었습니다.
전은 본가에서 부친거 약간 들고왔구요!
케이크 먹고 싶어서 GS에서 티라미수 하나 구입!
아 현자타임이 와요!
이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서 당황했어요.
그냥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파는 티라미수인데. 웬만한 카페 티라미수 보다 맛나요!
커피에 촉촉히 젖은 시트도 나름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그럼 안녕!
내일 일가요 ㅠㅠ 아 연차 쓰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