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나온 기사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최근 중소기업의 기술유출과 국내기술의 해외 유출의 막기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살리기, 국내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위해 많은 새로운 정책을 내놓고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 정책들은 중소기업, 대기업에 OLED 생산장비와 반도체 생산장비를 공급하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한해 영업이익이 50프로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있는 기업의 상황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장비의 수출을 통한 이익을 도모하는데,

 

저희 기업의 경우 삼성을 상대로한 비율이 40%, 대 중국 40%, 기타 20%의 비율로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문재인정부의 정책으로인해 중국으로 수출이 가능한 OLED장비와 반도체장비 그리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LCD생산장비의

 

수출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수출루트를 마련해야하는 실정입니다.

 

OLED 생산장비와 LCD생산장비 반도체 생산장비는 일본에 비해 한국의 기술력이 앞서있는 상황이고

 

또한 가격적 측면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기업의 해외에 진출이 어려워 짐에 따라 일본의 기업들이 우위를 가져가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오히려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독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남아있는 동안 이러한 정책이 유지된다면

 

대만, 일본에 비해 비용적,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있던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재기하기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근시안적인 정책이 저에겐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