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병원 첨 데리고 갔어요.
몸무게 200그램. 3주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도 아직 안났다고 ㅠㅠ
체온계로 똥꼬 찌를 때 아기가 어찌나 놀라는지 진짜 엄마 심정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아무튼 눈에 띄는 해충같은 거도 없다 그러고
엄마 냥이도 없이 장하다 내 새끼...ㅠㅠ
오유에서 가르쳐주신 거 열심히 따라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아니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 게 바로 이런거군요.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는데 가만히 안겨있기도 하고 증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 기분을 어딘가에다 표현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