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준하가 비호감에 ㅈㄴ 밉상인 건 알지만 

결혼 이후와 김치전 이후에 사람 많이 변했고 옛날같은 밉상짓도 안하는 거 알죠

그리고 가끔 파파정을 봐도 걍 그땐 저랬지 ㅋㅋ 라며 잼있게 보는데

문제는 무도를 안보는 사람들이 파파정 자료들을 봤었을 때엔 지나치게 정준하를 혐오하는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그것도 뭐 최근 것도 아니고 진짜 옛날 자료들 가지고 그러니..

사람이 하루아침 사이에도 성격이 변하고 그러는데 너무 심한 듯 합니다..

게다가 그 중 많은 수는 까기 위해 일부러 편집되는 자료들도 많고요

그냥 너무 심한 거 같음

정준하 까는 분들은 이젠 재미가 아니라 진짜 혐오 수준까지 갈 정도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