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게의 논리의 헛점.
패트리어트 핵미사일 못막음 ---- 남한의 대규모 피해 ----- 북진해도 망함 ------- 국경은 중국, 러시아
전시가 만들어 질려면(헌법에 기초하여)
북한의 선제공격인데 이게 핵일경우 거의 몽땅 우리나라가 얻어 맞아야 됨..
자꾸 3천명 피해 라고 말하는데..
이건 우리 군부대 같은데 타격을 말하는 거고, 도시와 주요시설에 쏘면 (예시: 서울 5발, 부산 원전 밀집지역에 2발, 각 광역도시들에 한발씩)
설령 북진하면서 피 한방울 안흘려도 손해봄..
그리고 지금 북한이 미사일 거리 늘리는게 미군 시설에 쏘자고 늘리는게 아닌걸 보면, 군부대에 쏠거란 생각자체는 너무 순수한듯..
-패트리어트 무용설의 근거입니다..---------------
한반도의 지형적 특성 때문이다.
한반도는 남북 간 거리가 짧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2~5분이면 남한에 도달하는 반면 산악 지형이 70%에 달해 이를 조기에 탐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요격이 아예 불가능하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국방연구원과 미국미사일방어국도 1년 6개월가량의 공동연구 끝에 "한반도에서 PAC-3는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밝혀졌다"(내일신문, 2012. 10. 25)고 발표한 바 있다.
동시에 대량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에도 요격이 불가능하다.
북한이 수십여 기의 탄도미사일로 남한을 동시에 공격하면 제아무리 많은 사드와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을 배치한다고 해도 요격이 불가능하다.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은 회피기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의 발사 지점과 궤도를 탐지, 추적하기가 어려워 요격이 한층 불가능하다.
인구 조밀도가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대도시(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에만 한발씩 떨어져도 어마어마한 피해가 나옴..
북한의 선제공격이라는 것은 지도부가 다 죽임을 당하더라도 니네도 우리도 망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라
부산 근처 원자력 발전소 밀집단지 근처에 핵미사일 하나면 제2의 후쿠시마 상황 연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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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 인원수 안나올 것이다는 논리도 빈약.
(대만의 병력은 27만 명 수준으로 이 중 60%는 직업군인이며 나머지 40%는 1년간 의무복무하는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
대만에서 예산 때려넣고 월급 올리니까 모병 직업군인으로만 60%임
거긴 지금 징병은 아예 빼고 모병으로 100%를 할려고 하다가 내부 부패 및 명예욕을 충족시키지 못해 실패하는 중임..
대만 인구는 대한민국의 1/2도 안되며 2014년에 이미 모병으로 1만4천명을 받음
우리나라로 말하면 3만명이 모병된 꼴.
현재 62만 국방병력에서 정상징집(81%)에 맞춰서 보면 매해 2만명의 인원이 줄어들고 10년후 42만으로 쫄아듬
이때까지 50만 유지를 목표로 매해 8천명 정도의 모병을 충원시 10년후 50만유지에 문제가 되지 않음
예산의 문제이지 현실성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