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닼소3 닼린이 상태로 1회차 마무리 하고 진짜 미친듯한 타격감에 반해서
2회차 넘어가기 전에 공략보면서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근데 원래 2회차 잘 안하는지라... 다른 비슷한 게임 없나 싶어서 예전에 좀 하다 포기한
블러드본이 무척 땡기는데.. 아직 세일기간이 아닌거 같아서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왕 세일하는거 같던데...
이게 뭐랄까... 일본색 짙은 게임은 잘 안맞는거 같아서 안하거든요.... 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오글거리기도 하고..
역사적 반감도 있고... 일단 사무라이 나오면 재미가 없어요..
대부분 게임도 서양풍 좋아하고 오픈월드나 좀 하드코어한 취향이라..
이런 상태면 인왕은 거르는게 답이겠죠? ㄷ ㄷ ㄷ
아니면
저런 시대적 배경 뒤로 하고도 닼소만큼 꿀잼 타격감 나올까요?
아... 프롬은 왜 닼소를 3에서 끝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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