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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문자 멘붕
게시물ID : menbung_54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mil
추천 : 5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8 15:46:39
일을 구하고싶어서 알바구하는 사이트에 이력서공개를 했습니다. 바리스타로서의 경력과 자격증 서비스업에 대한 생각까지 열심히 적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일한 경험과 앞으로도 다음카페에서 열심히 일할꺼라는 다짐을 써서 냈는데

연락온곳이 토킹바. 착석바 그런데밖에 없네요. 무슨생각으로 성실하게 일해온 저에게 이런 제안을 하는건지... 한두곳이면몰라도 하루동안10군데에서 연락오고 문자오고 그러니까 짜증나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ㅇㅇ바입니다라고 말하면 씹기라도 할텐데 타지역근무가능하냐는식으로 어디인지 숨기고 카페인줄알고 성실하게 답장하면 그제서야 토킹바라는 식으로 말하는데도 있어서 어제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시급도 2만원 3만원이런식 으로 말하는거보니 건전바는 아니면서 (예전에 대학교근처 다트바에서 시급 8500원받고 일한 경험이있어서 대충 일반 건전한술집들이 어느정도인줄은 알아요.) 

제가 세상물정모르는 아이도 아니고 그런일을 종사한 사람도 아닌데 사람을 뭘로보고 이런식으로 연락하는지 지금까지 편의점, 피시방, 카페, 판매업이런알바면 그냥 열심히떳떳하게 돈버는 애구나 하고 넘길것이지ㅠㅠ

거기다가 이런업소들이 열심히 일하려고하는 애들한테 연락하고 이러는게 짜증나네요.거기다가 경력자시네요 이러는데 토킹바랑 다트바가 같나요..어딜갖다붙이는지ㅠㅠ에효 떳떳하게 살아왔다생각하는데 그런취급받았다니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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