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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생했어 내가 저녁밥 해줄게
게시물ID : wedlock_1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즈히메제이
추천 : 19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0/08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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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생했어 저녁상이라지만 
정작 고생은 신 랑이 했는데 ㅋㅋㅋ

 시부모님댁 가서 난 음식하고 신랑은 아기보기 
각자의 분담을 머릿속에 저장하고 갔는데 ㅋㅋㅋ 

어머니랑 앉아서 전 5장도 부치기도 전에 
신랑 1차 gg ㅋㅋㅋ 자기야 내가 전 부칠게 시전 
아버님이 넌 어떻게 된게 애도 못보냐며 
아기 데리고 방에 들어가심 ㅋㅋ 

신 랑 설거지하고 나랑 어머님이랑 전 마저 부치려는데 
아버님 나오심 내가 음식하겠다며 ..
 결국 신랑과 아버님 도련님이 앞치마 입고 음식시작 .... 


나랑 어머님? 
거실에서 딸보며 티비보며 차마시고 전 간봄 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집에오는 시간에 신랑이 명절 고생 했다며 저녁상 차려주심 ㅋㅋㅋ    
출처 음식게시판으로 가려했으나 구구절절 글씨가 많아져
결손게시판을 선택한 내 손가락 두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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