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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생각해 봐야 할 점 (스포 있음)
게시물ID : movie_70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소콘★
추천 : 2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8 08:11:41
1. 상당한 수준의 명궁으로서 청군과 실제로 싸워 본 사람이라도 조선이라는 경직된 사회의 특성상 왕이라는 위치에서는 그 전투경험을 살리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2. 만고의 충신처럼 묘사되지만 광해군은 아무래도 쿠데타로 왕위를 빼앗긴 원한이 있지 않을까요. 화평론은 살아서 굴욕을 맛보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일 수도 있겠습니다.
3. 스포: 조선이 청나라에게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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