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집에 혼자있다가 광합성을 좀 해야할 것 같아서 나가는김에 보고 왔습니다
초명작이나 꼭 봐야할 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178석의 영화관에서 저 빼고 전부 커플들이였다는 것 정도..
시간이 비는데 딱히 할일은 없고 오랜만에 영화관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데 땡기는 영화가 없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