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코리아
미국과 시리아 간의 관계가 악화되는 와중에 유엔 평화 유지군으로 한국군과 민간 지원대가 파견
근데 갑자기 시공간으로 빠져들어가더니 1894년으로 돌아가게되고....
간단한 인용: (제3권에서) 안한세는 폰 노이만이 제안한 밀도 행렬을 이용한 엔트로피의 개념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미치코, 전에 통신이론에서 배운 샤논의 엔트로피 생각나니?"
"응, 어떤 정보를 나타내는 비트(bit)가 취할 수 있는 확률의 역수에 2를 밑으로 하는 로그(log)를 취한 것 말이지?"
(중략) "만약에, 노이만 엔트로피를 샤논 모델에 적용시키면, 어떻게 될 것 같니?
내 생각엔 0이나 1 대신에 영자역학의 상태 벡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표시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한데."
(중략) 이틀 밤을 꼬박 세운 후, 그들은 힐버트 공간의 상태벡터들의 중첩 원리(superposition principle)를 이용하면,
여러 연산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후략)
저자 안도열
서울 시립대 석좌교수
학력 일리노이대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 서울대 전자공학과
IBM 왓근 연구소 경력 / 미국 전기전자 학회 IEEE 펠로우
/ 미국 물리학회 APS 펠로우 / 세계 양자역학의 거장
출처 |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991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