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그냥 나라 꼴 조금이라도 덜 말아먹는 놈들을 찍자고 생각해서 투표 했었는데 그 댓가가 이 모양이로군요.
정말 옛 어른들의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계속 생각 납니다.
요즘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알고 만족하는 줄 압니다. 그리고 지X발광 하면서 때쓰는 것들에게 하나 더 줍니다. 우는 애한테 떡 하나 더 줘서 조용히 시킨다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득이죠. 앞으로는 메신저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철저하게 지금 나의 위치에서 저울질 해서 조금이라도 '나'에게 이득이 되는 곳을 찍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