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말티즈 한 마리 모시고 온 후
새끼도 여러 마리 낳고, 가족들에게 분양하고
그 중 키우던 한 마리 먼저 떠나보내고..
이런 저런 일들 경험하면서 거의 12년을 애견인으로 살아왔네요.
그러던 중
지인의 푸들이 예상보다 많은 새끼를 낳게 되어서
한 마리를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나무
(분명 암컷인데 우째 수컷 느낌이..)
얌전하게 있지만 어르신이신 말티즈 옹의 싸다구를 때리고 깨무는
활동적인 녀석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 녀석과의 시간이 참으로 기대가 되네요. ^^
그럼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결국 주무시길래
푹 주무시라고
불을 꺼드리면서
사진 업로딩을 마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