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되니까 피부가 칙칙하고 탄력없어서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되네요.
화장도 금방 벗겨지고..
화장한 지 얼마 안돼 쌩얼이 되는 현상~

피부과가서 시술 받을까도 고민중이긴한데,
아무래도 돈이 부담이라ㅠㅠ
피부관련 책도 몇권 읽어봤는데, 결론 요약하면 이렇더라구요.

피부는 타고나는거다
피부과에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지마라
썬크림 잘발라라(제일 중요)
각질은 제거하는게 아니라, 유지하는거다.

뭐 결국 젤 중요한건 선크림 잘바르고 보습관리 잘 해주라는건데
그래도 피부가 맘에 들지않으니.. 속상하기만허고 .
다른 분들은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해요.
30대부터는 정말 피뷰가 하루하루 다르잖아요..
피부관리 따로 받으시눈지,
아렇게 관리한다! 하는 팁 있으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은 효과있으셨는지도 궁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