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 있는글을 엄마손길 딥치즈버거를 사왔음
세트와 함께 닭 강정을 주문했음 들어갈때는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이미 튀겨진 감튀는 잘 식고 있었음
강정을 기다리는 10분 동안 한두명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함 사장인지 직원인지 모를 남자분 새 감튀를 튀김기에 넣었고 손님이 더 늘자
이미 튀겨진 감튀를 다른 튀김망에 다시 부어서 다시 튀김
난 새로운 감튀를 주겠지 했지만 다시 튀겨진걸 주려고 하길래 새로 튀긴걸로 달라고 했음
근데 이분 표정이 매우 뭐 씹은 표정을 지어심 포장한 제품을 건내는데 거칠게 놓는데 내가 잡으려고 봉지 안잡으면 콜라컵 넘어질뻔함
맥날은 새걸로 튀겨달라고 하면 감튀 새걸로 해주기에 난 엄마손길도 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물으려다가 뭐 본사에 물어보지 하고 그냥 나왔음
집에서 먹다가 감튀는 가장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생각없이 쳐묵쳐묵 하다가 비어가는 감튀봉지에서 나온 저녀석들을 보고 살짝 멘붕이 옴
왜...왜..검은색 감자가 튀겨져 있....는...거지..
누가 왜 이런건지좀 알려줘요
아님 엄마손길 관계자나 일해보신분 나에게 좀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