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허하네요 아니 그렇게 믿고싶어요
제가 활동하는 댄스 동호회가 있는데 춤출때는 마냥 좋다가도 집에
돌아가는 길 부터는 너무 허전하네요,, 딱히 실력도 느는것 같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말걸기도 힘들고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ㅎㅎ
오늘 같은날 저녁에 술 한잔 할래요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도 없네요ㅋㅋ
사실 그 동호회에선 절 좋게(잘웃고 밝은) 봐주는데 전 사실 그렇지가 않고든요,,
휴~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나이라 그런지 마음이, 감정이 들쑥날쑥하네요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날 되시길 바래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