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작들은 명절기간동안 거의 다봐서 뭐 볼까 고민하다 찾아보니 내사랑이란 영화가 있네요.
전문가 평 찾아보니 평 괜찮고 후기들도 좋네요.
오유후기는 단 한건이라 여기서도 인기작은 아닌듯한데 상영시간도 하루 단 두타임밖에 없네요.
암튼 큰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요.
다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올해 최고 영화가 로건이라 생각했는데 그만큼 좋았습니다.
포스터만 보면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인듯한데 사랑은 거들뿐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주더군요.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고 영화끝나고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네요.
에단호크 연기도 좋았지만 샐리 호킨스의 연기는 정말이지 최곱니다.
아직 안본분들 많을텐데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PS.1.원제목이 여주인공 이름인 Maudie인데 내사랑보다는 원제목이 더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2.끝나고 잠시만 자리 지켜주세요.그녀의 그림들을 감상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