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툭하면 설사를 해서 고민입니다.
장이 예민한 건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설사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실제로 밖에서는 화장실 찾느라 정신 없기도 하고요.
같이 나갈 때마다 저런 일이 일어나니까 나중에는 같이 놀러 다니기가 두렵더라구요...ㅠ
(10할의 7할이 저럽니다. 대체 평소에 뭘 먹고 다니는 건지....)
예전에 오유에서 건강한 사람 똥을 이식 받아서 장내에 유익균을 늘리는 게시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곳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나는 이런 방법으로 예민한 장을 고쳤다!' 하신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