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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불만 말하래서 말했더니...
게시물ID : menbung_5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한우유냥
추천 : 12
조회수 : 2179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10/06 07:51:29

이전글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4128&s_no=1383525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8527


점장님이 오유를 하는것인지 베오베를 보는것인지

혹은 제 글이 어디로 퍼날러 졌는지 까진 모르겠지만, 저 글이 베오베 가고 나서

근무관련해서 불만 있으면 개인톡으로 말하라고 단톡이 왔길래

근무자 지원(총 근무자 충원되면) 오면 휴무는 돈으로 받지 않고 쉬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점장님과 나와의 1:1 개인톡이었는데

출근해보니 너도나도, 매장 안 모기도 알고있는 내용이 되어있네요.

어디가나 들을 수 있는 레파토리

너만 힘드냐

ㅋㅋ..........

다른사람 힘들다고 해서 내가 안힘든게 되는게 아니잖아요...

결국 근무자 충원 소식도 없는데 저만 이번달에 휴무 다 받고 다 쉬는 꼴이 됐네요. 


스트레스로 하혈에 코피나고.. 지치네요......

회사라는게 정말 돈만 받고 일만 하는거면 참 좋을텐데.. 그쵸.

집안일에 소질이 워낙 없어서 돈벌러 가는게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닌가봐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다보니

나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이게 되고...


매장에 같이 일하던 사람 중 싫은사람은 다 나가고

좋은 사람들만 남아있어서 맘도 편하고 좋았는데......


1년은 채우고 퇴사할까? 에서

6개월이라도.... 하다가

3개월은 채울 수 있을까... 싶고

지금은 그냥 오늘이라도 출근을 안하고싶다는 생각 뿐이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점장님 개인톡과 관련해서 아는사람에게 하소연 했더니 들은말 ㅋㅋ


"대나무 숲인줄 알고 말했는데 SNS 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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